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사키오스 2세 (문단 편집) === 초기의 성과 === 일단 황제가 되기는 하였으나 수도권인 [[트라키아]] 앞까지 시칠리아군이 도달해있었다. 이사키오스 스스로가 군사(軍事)와는 무관한 사람이었으므로 그는 아예 [[동로마군|제국군]] [[총사령관]] [[알렉시오스 브라나스]]에게 권한 일체를 넘겨버렸고 남은 병력을 지원군으로 편성하여 보내며 요격군을 격려했다. 이 간단한 행동은 무서울 정도의 효과를 발휘하여 전열을 정비한 제국군은 손쉬운 승리에 취해있던 시칠리아군을 트라키아에서 [[마케도니아]]로 밀어내버렸다. 당황한 시칠리아군은 강화를 제의했는데, 제국군 측은 오히려 강화 제의를 시칠리아군이 약화된 것으로 보고 총공격을 가했다. 이는 정확히 들어맞아 시칠리아군의 전열이 무너져 궤주하였고 다수가 스트리몬 강에 빠져 죽었으며 소수가 간신히 산맥을 넘어 [[이피로스]] 지역으로 도망쳤다. [[시칠리아 왕국]]의 절멸적인 패배였다. 이후 이사키오스는 [[헝가리 왕국|헝가리]]의 [[벨러 3세]]의 딸을 자신의 두번째 아내로 맞아들이고 여동생을 몬페라토 공국에 시집보내는 등 [[안드로니코스 1세]]가 파괴한 [[마누일 1세]] 시절의 외교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다. 많은 제국인들은 [[라틴]] 섭정단과 [[안드로니코스 1세]]시절의 정치에 염증을 내고 있었기에 신황제의 '선정'을 보고 기대에 부풀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